인쇄광고 카피실습(1)

낯설게 하기(크리에이티브 & 카피발상법)

낯설게 하지 않으면 주목을 이끌 수 없다

-> 낯설게 생각하기, 휴일보내기, 운동하기, 출근하기, 돈 쓰기, 음악 듣기, 사람 만나기, 기획서 쓰기, 회의하기..


창의력 - 창의력을 이야기 할때, 전구/에디슨을 생각해 낸다면 창의력이 없는 거다

낯설게 하기는 낯선것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ex) 단어 + 단어, 단어 + 비주얼, 비주얼 + 비주얼



1. 구체적인 표현을 하라



"첫 시간부터 영작입니다. Mrs. 장 어학원" 

-> 굉장히 구체적이다 -> 머리속으로 그림이 그려진다 ->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구체적 일수록 생생하게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


'잘 생겼다'보다는 '장동건 같다', '많다' 보다는 '98개다'


[남들이 주문할 때 대신은 체결됩니다] (대신 사이보스)

대신증권 인터넷 거래, USP는 속도


[용인에 집사고 남는 돈으로 아내 차 뽑아줬다.] (용인 쌍용아파트)

USP는 싼 집 값 -> USP를 구체적 편익으로 제시

"집 값이 싸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줘야 한다. 소비자가 주워 먹을 수 있도록...


[여섯 명의 장관을 경기도에 바칩니다] (집념)

USP는 장관직 6번 경험


[4천 5백만명이 우리의 연구원 입니다] (삼성자동차) - 국민 모두의 의견을 묻고, 만들겠다는 의지 표현



2. 헤드라인이 길면 나누어라


헤드가 시각적으로 한 눈에 들어오도록 '헤드'와 '서브'로 역할을 분담해라. 



[밥 입니다] [쌀로 만든 삼양 쌀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삼양 쌀라면)

[아십니까?] [1년에 뺑소니 사고가 무려 23410건이 된다는 사실!] (흥국생명)

[선생님!] [300만명의 학생 앞에서 강의 해보신 적 있나요?] (에듀스타! 선생님 모집광고)



3. 고객의 머리를 뒤흔들어라


[아니오. 디오겔 주세요!] [위벽에 바르는 진흙! 디오길!] (디오겔<위장약>)

-> 시장 1위 겔포스를 약사가 권유하는 시장상황 - 고정관념 관습을 거부하는 카피



4. 뚱딴지 같은 헤드라인을 던져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헤드라인으로 바디카피를 읽게하라.


[연합광고 축구부는 헤딩을 하지 않습니다] (연합광고)

[99는 100이 아닙니다] (테일러 메이드) -> 1%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겠다

[한겨레가 비행기를 만든다면] (한겨레)

[손님 택시비는 1500만원 입니다] (HP)

-> IT서비스 이용하는데 전체 시스템 값을 내지 않는 다는 것을 택시탈 때 차 값을 내지 않는 다는 것으로 비유



5. 바디는 최대한 잘게 썰어라.


쓰는 사람이 쓰기 쉽게가 아니라 읽는 사람이 읽기 쉽게

그리고, 차 한잔 앞에 놓고 마주 앉아 이야기하듯이 -> 광고는 설득이지만 대중이 아니라 '당신' 그 한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다.



[두 여자 이야기] (강금실)


한 문장이 길어지면 분명 나눌 수 있다.


[알고 나면 크리스마스카드 못 보낸다] (700-5425)



6. 압축 또 압축하라


카피를 다 정리한 후. 다시 보면 틀림 없이 걷어낼 문장이나 단어가 보인다.

[몰랐G?] (G마켓)



7. '못살겠다 갈아보자!'만한 헤드라인이 있었던가?


대귀 혹은 표어식 헤드라인. 그러나 운유에 치우쳐 컨셉이 흔들리면 안된다.

1) 공감 2) 대귀, 운율

이 포스트는 광고연구원 수업과정을 노트 필기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