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 (2) - 인터넷 시대의 뉴스 배달 RSS, 피들리(Feedly)
2017.02.02
정보 홍수다. 기존 미디어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 개인블로거, 유튜브 채널 등 보고, 들어야 할 콘텐츠가 많다. 그나마 기존의 방송국이나 신문 같은 매체의 콘텐츠는 포털에 모여 있는데, 허핑턴포스트, ㅍㅍㅅㅅ, 위키트리, 뉴스페퍼민트 같은 이슈 큐레이팅 사이트나 파워블로그는 해당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으면 챙겨보기 어렵다. 물론 일부 미디어는 앱을 제공하지만, 즐겨보는 매체가 늘 때마다 앱을 하나씩 깔아야 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해놓고 피드에 노출되는 뉴스를 보고 있긴한데 모든 뉴스가 공유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페이스북을 접으니 이마저도 불가능해졌다. 이를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얼마 전부터 피들리를 사용하고 있다. RSS리더기인데 웹화면, 모바일 어플, 크롬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