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를 재미있게 봤다면 꼭 봐야 할, 다큐3일 대학병원 흉부외과 편
2020.06.08
TV를 좋아하지 않아 드라마, 예능에 관심이 없습니다. 끝까지 완주하는 드라마는 2~3년에 1~2편. TV 드라마를 완주한 것은 도깨비가 마지막일 정도입니다. 얼마 전 인기였던 '부부의 세계'나 '이태원 클라쓰'도 화제가 되어 제목과 출연 배우 얼굴만 간신히 알지 보통은 제목도 출연 배우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제가 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인데요.🩺🏥 등장인물 사이의 긴장이나 갈등이 없고, 병원 속 일상과 친구들의 이야기, 삶과 죽음이 오가는 속에서 환자 한 명 한 명의 사연이 눈을 끌어 울며, 웃으며 봤습니다. 드라마를 좀 더 재미있게 보고자 유튜브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드라마 리뷰를 해주는 것도 보게 되었는데요. 그 때문인지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얼마 전 재미있는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