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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조금씩 쓰고 싶은 것을 써 보려는, 글쓰기 연습 블로그. 우연히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면 다행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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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리뷰] 워터마인더(WaterMinder) 앱으로 챙기는 수분

[앱 리뷰] 워터마인더(WaterMinder) 앱으로 챙기는 수분

2021.06.29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 저절로 스마트해질 줄 알았지만 10년 넘게 사용하며 페이스북, 유튜브, 게임을 한 것이 전부다. 종종 카카오톡이나 슬랙으로 업무지시를 받거나 메일을 확인하지만 과연 스마트한 것이 맞을까? 최근 애플워치를 구매하며 스마트폰답게 써보고 싶은 욕심에 몇 개의 앱을 다운 받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앱은 워터마인더 WaterMinder다. 인간의 몸 70%는 수분이라고 지겹도록 듣지만 일상 중 물을 챙겨 마시는 것이 쉽지 않다. 사람은 하루에 [자신의 체중 X 0.03L]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한다. 보통의 건강한 성인이라면 최소 1.5L~2L는 마셔야 하는데 고작 어쩌다 보면 식사 후 한 컵일 때가 많다. 몸에 물이 부족하면 몸에 안 좋은 점들이 많은데 알려진 것들로는 다음과 ..
성북천 카페투어3, 카페 뮤 Mu:

성북천 카페투어3, 카페 뮤 Mu:

2017.03.25
성북천 카페여행 3탄. 일하고 있던 사무실이 없어지며 백수가 되었다. 많은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유유자적한 나날들을 카페에서 보내고 있다. 한동안 한 곳의 카페에 정해 놓고 방문해 글을 쓰거나 지인이 부탁한 문서 작업을 도와주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이력서를 썼다. 하지만 한 곳의 카페에서 시간을 너무 보내는 것도 눈치가 보이는 일이었고, 기왕이면 다양한 카페에 가서 여러가지 음료도 맛보고 구경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성북천을 따라 걸으며 양 옆으로 위치한 카페를 구경다니고 있다. 세번 째로 방문한 카페는 카페 뮤였다. 산책할 때는 왼쪽의 모습이지만, 한낮에는 오른쪽처럼 노란 포치와 심플하고 작은 간판, 붉은 벽돌이 눈에 띄는 곳이다. 간판 사이즈가 작고 심플하며, 테이크 아웃 컵 모양을 ..
성북천 카페여행2, 라 센느

성북천 카페여행2, 라 센느

2017.03.23
성북천 카페여행 2탄. 한동안 야간에 성북천을 산책하면서 눈여겨 본 곳이 있었다. 낡고 허름한 건물 안에 따뜻해 보이는 조명이 눈에 띄는 곳. 사실 번화가도 아니고, 주택가 인근에 이런 카페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래서 언젠가 꼭 한 번 들어가봐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더랬다. '라 센느'는 보문역을 기준으로 청계천 방향으로 진행하는 도중에 만날 수 있는 안암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낮에 찾아간 그곳은 조명빨로는 숨길 수 없는 낡은 외관을 하고 있었지만 겉모습과는 다르게 카페 안은 굉장히 따뜻하고 편안했으며, 오래된 것들이 새로운 것들과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였다. 이층 건물과 기와 지붕이 얹어진 곳이 같은 공간이다. 안에서 보면 왼쪽의 단층은 서까래와 대들보가 있고, 오른쪽 건물은 콘크..
성북천 카페여행, 커피명가

성북천 카페여행, 커피명가

2017.03.22
보문동에 이사 오고 나서 가장 좋았던 것은 성북천이었다. 보문역부터 한성대입구역까지 이르는 산책로 그리고 그 반대로 청계천과 이어지는 방향으로 걷는 산책로 둘 다 훌륭했다. 사계절 모두 좋지만, 특히 꽃이 피는 계절이 가장 좋은데 성북천 위 가로수로 심어진 벚꽃나무에 가득 핀 벚꽃은 윤중로만큼은 못하지만, 벚꽃놀이를 가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 성북천과 함께 맘에 드는 것 한 가지는 성북천을 따라 걸으면 특색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개성 넘치는 카페들을 많아 마침 회사를 그만두고 시간이 조금 생겨 매번 밖에서만 구경하던 성북천 주변의 카페들을 탐방해 보기로 했다. 첫 번째 방문처 는 대구에서 무척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다. 시그니처 아이템이 '딸기 케이크'인 이곳은 1박 2..
다바타 식당

다바타 식당

2017.03.17
한성대 입구. 삼선교 근처에는 번화하지 않은 듯하면서도 의외로 운치있고, 분위기 있는 곳들이 많은 것 같다.최근 발견한 다바타 식당도 그런 곳인데, 총 5개 식사 메뉴 중에 하루 두 가지 요리만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다. 반찬이 정갈하고 맛있는데, 테이블이 '바'로 되어 있어 혼자 가서 밥 먹기에도 무척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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